리미디어는 뉴리미디어 영상프러덕션이라는 기치로 2005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제작을 이어왔습니다.
주로 영상에 집중되었던 콘텐츠들은 HD-3D-UHD-VR-8K 등 신기술과 결합된 첨단 영상들이고 상업 영상에 집중되었던 장르는 점차 전시, 공연, 다큐멘터리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출판’으로 이어집니다.
새로운 미디어를 다루는 회사에서 전통의 미디어인 ‘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의 기술과 형식이 아무리 바뀌어도 그 안을 채우는 콘텐츠의 본질은 사실 달라지지 않습니다.
리미디어가 제작해온 콘텐츠들의 확장에 ‘출판’이 자연스럽게 닿은 것입니다. Re-make, Re-set, Re-newal and Re-media 익숙한 단에서 Re를 붙여서 만들어내는 새로움과 같이 리미디어가 출판으로 만들어낼 새롭고 의미있는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