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디어랩의 아티스트 진도견 레미, 고미양을
모델로 한 달력이 완성되었습니다. 레미, 고미양은 리미디어랩의 앞마당에 입주하여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평소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리미디어랩
직원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력제작은 레미, 고미양의 후견인으로 평소 그녀들의 활동을 사진으로 담아온 김나은 디자이너가 그간의
사진들을 선별하면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겨보자는 취지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사진과 일러스트 및 디자인 모두 김나은 디자이너가 손수 작업하여 달력으로
완성되었으며, 레미, 고미를 아끼는 분들과 페이스북(RemiGomi Han)을 통해 팬덤을 이루고 있는 많은 지인들께 전달되어 기쁨을 선사하였습니다.